※ 본 사례는 수리24 매니저와 고객 간의 상담 및 수리 진행 과정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의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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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 있는 깨진 타일을 다른 타일로 수리하고 싶어요
🏢수리 아파트 세대 정보 헬리오시티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345 9,510세대 · 총 84동 · 108.72/84.97㎡ |
이번 수리는 이사를 하시기 전, 원상복구를 위해 깨진 타일을 교체해서 수리하고 싶어 하셨던 고객분의 요청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외부 충격으로 타일에 이미 깨짐 손상이 많이 진행되어, 다른 타일에 손상이 안가게끔 조심히 기존 타일을 제거하는 과정이 중요한 케이스였습니다.
🔎 문제 식별
강한 충격으로 인한 타일 깨짐
수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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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전 꼭 참고해 주세요. 모든 수리는 '손상이 진행된 현장 상태'에 맞춰 진행돼요. 같은 증상이어도 현장 컨디션에 따라 다른 방법으로 수리가 진행될 수 있어요.
1. 손상된 타일 제거
교체 수리가 필요한 타일을 전문 장비로 조심스럽게 철거합니다. 보통 실리콘 줄눈을 제거하여 타일을 걷어냅니다.
2. 제거된 벽면 확인
기존에 타일이 붙어있던 흔적을 확인 후, 타일이 고르게 잘 붙을 수 있도록 돌출된 부분을 평평하게 갈아내고 먼지를 제거해 줍니다.
3. (선택) 콘센트 자리 타일 절단
콘센트가 있는 자리일 경우, 전선 연결을 위해 콘센트 위치와 크기에 맞게 타일을 절단해 줍니다.
4. 타일 부착
타일이 붙을 수 있게 평평하게 정리한 벽면에 타일 접착제를 바른 후, 타일을 부착합니다. 이때, 기존 타일 줄눈 간격에 맞춰 부착합니다.
5. 타일 줄눈(메지) 마감
기존 타일의 줄눈 색깔과 종류를 감안하여 타일 사이에 줄눈 마감을 진행합니다.
평균 수리비는 어느 정도 나오나요?
평균 36만원 정도의 금액이 수리비로 확정되고 있어요.
수리24에서 진행된 ‘타일 부분 수리’는 36만원 근처에서 수리비가 평균적으로 확정되고 있어요.
🔎 ‘타일 부분 보수’ 수리비는 어떻게 결정되나요?
수리 전문가 공임비 + 자재비
타일 부분 보수는 수리 면적에 따라 수리비가 결정돼요. 즉, 보수에 필요한 자재(타일, 본드 등)의 수가 늘어날수록 자재비가 비례해서 증가해요.
보수가 필요한 타일의 크기, 타일 종류(ex. 도기질, 자기질, 포세린, 폴리싱, …)에 따라 자재 단가가 조금씩 달라요.
타일 부분 수리 전, 미리 고민해보세요.
1. 남은 타일 자재를 관리사무소에 확인해보세요.
첫 입주 이후 인테리어를 진행하지 않은 세대라면, 관리사무소에 타일 재고를 확인해 보세요. 교체 수에 맞는 재고가 있다면 타일 자재비를 절감할 수 있어요.
아파트 시공사에서는 보통 시공 후 남은 타일을 해당 아파트 세대 창고에 보관하고 있어요.
2. 타일 철거 시 부득이하게 소음이 발생할 수 있어요.
[철거]와 [부착] 공정에서 소음이 발생해요.
도구로 간단하게 타일이 빠지지 않을 정도로 손상된 타일이 단단히 부착된 상태라면, ‘그라인더’ 같은 큰 소음이 생기는 장비로 타일을 잘라 철거하게 돼요. 이때, 벽에 소음이 발생해요.
타일 부착 시, 다른 타일과의 높이를 맞추는 작업이 필요하다면 고무망치를 사용해요. 이때, 벽을 두드리는 소음이 발생해요.
타일 전체 철거, 부착보다 소음이 발생하는 시간은 짧지만, 작업 과정에서는 어쩔 수 없이 소음이 발생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