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품인 전등을 갈아줘야 하는 시기가 오면, 지금 사용하고 있는 전등 색깔과 맞는 전등 모델을 찾기 위한 손품을 팔기 시작하실 텐데요.
하지만 쇼핑몰 모델명과 함께 적혀 있는 낯선 조명 색깔 이름이 등장해 당황하고 계시진 않으셨나요?
그렇게 검색을 거쳐 지금 이 글을 들어오셨다면, 이번 시간엔 헷갈렸던 조명 색깔 이름을 쉽게 확인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할 거예요.
1. 가장 흔한 LED 조명 색깔 3가지
색상 | 색온도(K) | 느낌·특징 |
|---|---|---|
주광색 | 약 6,500K | “가장 하얀 색” |
주백색 | 약 4,000~5,000K | “딱 중간톤, 자연광 같은 색” |
전구색 | 약 2,700~3,000K | “따뜻한 노란빛” |
2. 왜 색깔 이름이 이렇게 다를까?
같은 조명이어도 색온도(K)라는 기준에 따라 느낌이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이에요.
K 수치 높음(6,500K 근처) → 푸른빛이 도는 밝은 하얀색 → 주광색
K 수치 중간(4,000~5,000K) → 자연스러운 햇빛 느낌 → 주백색
K 수치 낮음(2,700~3,000K) → 따뜻한 노란빛 → 전구색
즉, 하얀색 LED라도 색온도 수치가 조금만 달라져도 느낌이 확 달라져요.
3. 공간별 LED 색깔 추천 가이드
✦ 깔끔하고 밝은 분위기를 원하면
→ 주광색(6,500K)
공부, 메이크업, 작업이 많은 공간에 좋아요.
선명하고 청량한 분위기를 연출해 줘요.
글씨가 더 또렷하게 보여야 하는 공간에서 자주 사용돼요.
✦ 일상적으로 가장 무난한 조명을 찾으면
→ 주백색(4,000~5,000K)
집 전체를 한 톤으로 맞추고 싶을 때 선택하면 돼요.
너무 파랗지도, 너무 노랗지도 않은 중간톤
가족이 함께 머무는 거실, 주방에 잘 맞아요
✦ 편안하고 아늑한 느낌 만들고 싶다면
→ 전구색(2,800K 정도)
휴식 공간, 분위기 조명에 가장 잘 맞아요.
노란빛 LED 조명으로 ‘포근한’ 느낌 침실·무드등·카페 분위기 연출에 좋아요
“노란색”을 찾는 분들이 원하는 색이 바로 이거예요
4. 조명 색깔 TMI
‘전구색’이라는 말은 원래 백열전구 색에서 온 이름이에요. 백열전구는 필라멘트가 달아오르며 따뜻한 노란빛을 냈기 때문에, LED 시대에도 그대로 전구색이라고 부르고 있어요.
‘주광색·주백색’도 일본 조명 업계에서 쓰던 용어가 들어온 것이에요. 색온도(K)에 따라 구분하는 방식이 한국에서도 정착된 거죠.
“같은 색온도인데도 색이 다르게 보이는 조명은 왜 그러는 걸까요?”
첫째, 조명이 색을 얼마나 “진짜처럼” 보여주는지를 연색성이라고 해요. 연색성이 높으면 얼굴, 음식, 옷 색이 더 자연스럽고 선명하게 보여요.
둘째, 조명마다 빛을 만드는 방식이 달라서 같은 색온도라도 실제로는 색이 조금 다르게 보일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옛날 백열전구는 빨간빛이 많이 섞여서 따뜻하게 보이고, LED는 구조가 달라서 비슷한 색온도라도 느낌이 조금 달라요.
셋째, 밝기도 색이 다르게 보이게 만드는 요소예요. 밝으면 색이 더 또렷하게 보이고, 어두우면 색이 흐릿하고 둔하게 보여요
👀우리 집 LED 조명, 무슨 종류인지 알고 계셨나요?
집에서 자주 사용하고 있는 LED 조명만 모아서 이름부터 선택 방법까지.
아래 글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